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9 [가사] 아이유 X 김연아 <얼음꽃> 가사 및 파트 재 분배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 노래였다. 여자 듀엣곡이 다비치나 등등 말고는 거의 찾기가 힘든데 심지어 아이유에 김연아 조합이라니 이건 못참지 파트를 어떻게 나눠서 부를까 하다가.. 적당히 쉽게 나눠보았다. 아무래도 기존에 부른 것은 한 명이 가수고 한 명이 가수가 아니다 보니 가수한테 높은 음을 몰아준 경향이 있음 ㅋㅋㅋㅋ 그래서 왠지 흐름상 어라 싶은 부분들이 있다.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 넘어가지 않는..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3개 버전 정도로 파트를 분배해보았으니 불러보고 아무거나 원하는 걸로 연습해보면 되겠다. 1. 기존 파트 그대로 아이유. 김연아 발길이 닿는 곳 / 하나하나 피어나 / 어느새 환해진 그곳에 넘어설 무엇도 / 뒤쳐지는 걱정도 / 어느새 멀어진 그곳에 난 그런 꿈을 꾸어요.. 어느 특별했던 하루/노래 2023. 8. 10. [MBN 미쓰백] 레이나 X 정기고 - 헤어질 수 있을까 가사 및 파트 분배(남녀 듀엣 추천/ Raina X Junggigo) 와~~~~ 간만에 너무너무 좋은 노래를 찾았다!! 정기고랑 레이나가 부른 '헤어질 수 있을까'!! 정기고가 유진이랑 부른 버전도 있다. (SES 아님)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았고 끝까지 들으니까 더 좋았다. 왜 진작 안 떴지? 물론 떴었는데 내가 모를 수도 있다ㅎㅎ 아무튼 늦게 알게 된 게 너무 아쉬웠다!!! 현재 이별 위기에 있거나 이별하고 나서 들으면 눈물 폭발할 듯 ㅠㅠ 남녀 듀엣으로도 아주 훌륭하고... 아무튼 제목만 봐도 딱 알 수 있다시피 헤어질 것 같거나 헤어지고 나서 바로 듣기에 적합한 노래다. 근데 이별한 직후에 들으면 뭔가 갑자기 자신 없어져서 다시 연락할 듯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마음을 굳게 먹고 싶으면 듣지 말자!!!ㅠㅠ 근데 상관없이 정리할 수 있으면 백 번 들어도 되고 뭐 ㅎㅎ 출.. 어느 특별했던 하루/노래 2023. 8. 7. [가사] 성시경 x 권진아 <잊지 말기로 해> 가사 및 파트 분리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문세 이소라 파트와 동일) 겨울이면 떠오르는 따뜻한 듀엣 노래 중에 가 있다. 성시경이 권진아와 부른 버전과 장필순과 부른 버전이 서로 다른데 권진아와 부른 버전으로 파트를 정리해보았다. 남자파트(성시경)는 파란색, 여자파트(권진아)는 빨간색으로 표기하였으며 함께 부르는 부분은 노란색이다. 잊지 말기로 해 성시경 권진아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리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unison)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unison)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워어어어~~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여⬆️남⬇️) 머물고 싶ㅡ어 이제 우리 서로의 길.. 어느 특별했던 하루/노래 2023. 8. 6. [가사] 존박 X 전미도 < 밤새 서로 미루다 > 파트 분배 (John Park & Mido Jeon - Stay, lylics) 존박과 전미도가 함께 부른 듀엣곡 의 남자 여자 파트를 분배해 보았다. 존박이 파랑, 전미도가 빨강, 같이 부르는 부분은 노란색이다. 의외로 옥타브만 다르고 음이 같은 부분이 많은데 그 표시를 할까 말까 하다가.. 했다!ㅎㅎ 왜냐면 부르다가 엥? 왜 같지? 서로 누가 잘못한 거지 할까 봐서 그 줄 옆에 (uni.)을 써두긴 했는데(unison인데 줄이 넘어가서 짧게 줄임) 맨 마지막 부분은 표기하기가 애매해서 물음표를 아주 박아놈 ㅋㅋㅋ 존박이 잘 가다가 끝에 갑자기 변화구를 주는 바람에 그렇다. 화음에 좀 더 욕심을 내도 됐을 텐데 개인적으로 약간 뭔가 심심하고 아쉬운 마음.. 암튼 둘 다 목소리가 아주 감미로워서 듣기도 좋고 가사가 반복돼서 외워 부르기도 좋은 듯. 남녀듀엣곡으로 아주 제격이다. 근데.. 어느 특별했던 하루/노래 2023. 8. 1. [가사] First Time in Love 가사/대사 및 파트 분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Musical 'Perhaps happy endi First time in love는 매우 애정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좋아하는 넘버이다. 배우 전원이 나와서 부르는 유일한 노래!!! 매우 설레는 노래이므로 벅찬 가슴을 억누르는 연기를 하면서 불러야 한다. 파트 분배 색깔은 네 가지로 나눠보았다. 올리버 클레어 올리버+클레어 재즈싱어 설레임과 두려움이 동시에 뒤섞인 기분이야 가슴이 벅찰 정도로 기쁜데 눈물도 날 것 같아 걷잡을 수도 없어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 이게 사랑인건가 봐 어쩜 정말 이게 그게 맞나 봐 몰랐지만 나도 할 수 있나 봐 난 너로 인해 처음 알게 됐어 이 사랑이라는 걸 조금 믿기 힘든 얘기겠지만 걱정되는 맘이 더 앞서지만 난 네 덕분에 처음 믿게 됐어 이 사랑이라는 걸 알고 있던 모든 것의 의미가 달라진 기분이야 한 번도 본.. 어느 특별했던 하루/노래 2023. 6. 10. [가사] 나무 위의 천사 (ANGELS IN THE TREE) @뮤지컬 < 웃는 남자 > 남녀 듀엣 (나무 위에 천사) '나무 위에 천사'는, 뮤지컬 남자 주인공인 ‘그윈플랜’과 여자 주인공인 ‘데아’가 함께 부르는 노래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데아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말로써 알려주는 아주 예쁜 장면. 사실 ‘나무 위의 천사’라고 해야 맞춤법이 맞는 것 같은데 유튜브 공식 자료에서는 ‘나무 위에 천사’라고 명명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실 본 게시글의 제목도 나무 위의 천사로 할지 나무 위에 천사로 할지 고민이 많았... 뭐 문학적 허용도 있고 하니 일단은 기존에 쓰여있는 제목을 따라볼까도 하였으나 유튜브에서 조차도 맞춤법을 고쳐서 검색을 하길래(ㅋㅋㅋ) '위의'로 쓰되 '위에'도 함께 적기로 했다. 발음이 ‘에’로 되니 헷갈릴 법도 하다. 차라리 ‘나무 위에 (있는) 천사’ 였으면 ‘에’로 쓰는 게 맞을 수 있는데.. 어느 특별했던 하루/노래 2023. 6. 8. [리뷰] 식스 더 뮤지컬 재 관람으로 인한 재 후기! 스포 없음 (+ 추천으로 태세전환) 정말 너무너무 신나고 재밌었다!! 1. 공연 후기 지난 번에 한국 공연 첫공을 보고 아쉬움 가득한 후기를 꽤나 자세하게 남겼었는데, 뮤지컬 최초 한국 공연!! 스포 없는 후기 @코엑스 신한카드 Artium 좌석뷰 (식스 더 뮤지컬)여성 편력이 심했던 영국의 왕 헨리 8세의 여섯 명의 와이프들이, 누가 더 비극적이었고 누가 더 끔찍한 삶을 살았는 지를 겨루는 내용인 ‘식스 더 뮤지컬(SIX the musical)’이 내한 공연 이후 한국chassulee.tistory.com 신기하게도 한 달 반 쯤 지나고서 다시 보니 첫공에서의 아쉬움은 거진 해결이 되어 있었다. 정말이지 실망스러웠던 기존의 후기가 무색하게도, 그리고 그 후기를 너무 오랫동안 걸어논게 미안하게도 이번에는 너무너무 신나게 잘 즐기다 왔다! .. 국내에 이런 곳이?/문화 생활을 하자 2023. 5. 23. [기록] 에어포텐자(엑스카+포텐자) 레이저 후기 @라르떼의원 화곡점 엑스카와 포텐자를 받은 후기를 가져와 보았다. 이건 뭔가 개인적인 기록으로써의 성격이 더 크다. 나중에 언젠가 내 기억이 미화되어 이 날의 아픔이 생각 안 나면 돌아와서 다시 읽어보기 위함ㅋㅋㅋㅋㅋ원래 저렇게 두 개를 할 생각으로 피부과를 찾은건 아니었고 일단 그냥 갔는데 원장님의 현란한(?) 말솜씨에 홀려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더니 시키는 대로 하겠노라며 카드를 꺼내고 있던 나를 발견..3회 이상을 한 번에 결제하는게 비용이 훨씬 쌌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일단 해보고 결정하기로..1. 시술 전마취크림은 40분 바르기로 했다.이곳에서는 엑스카 + 포텐자를 에어포텐자라고 명명했다고 했다. 처음이고 통증에 취약하다고 하니 단호하게 마취크림 40분을 추천해 주셨다. 마냥 오래 바른다고 효과가 그에 비례하는 건 아.. 각종 리뷰 및 추천 2023. 5. 1. 우리가 잘 모르는 / 잘못 사용하고 있던 / 잘못 알고 있던 / 신기한 영어 표현 모음집 깔끔하게 정리하지는 않았고 무작위로 적어보았다. 메모장에 가끔씩 적었던 것들을 모아본 건데 다시 보니 새로운 게 또 많네.. 역시 언어는 계속 써야 되나 보다. have reservations : 의구심이 들다! Chill out 진정하다 (chill 냉기 한기) Flip out 엄청 화내다 Sorry for the delay > Thank you for your patience 숙취 I have a hangover 해장국 hangover soup(/food) Beats me = 전혀 모르겠어 금시초문 Brick(벽돌)-and-Mortar(회반죽) : 벽돌과 회반죽으로 만든 물리적인 가게를 뜻해서 소매점, 오프라인 비즈니스라는 용어로 씀 말한 거 취소! take it back (캔슬이라고 하지 않음) I.. 스터디나/언어를 공부하자 2023. 4. 30. 뮤지컬 <SIX> 최초 한국 공연!! 스포 없는 후기 @코엑스 신한카드 Artium 좌석뷰 (식스 더 뮤지컬) 여성 편력이 심했던 영국의 왕 헨리 8세의 여섯 명의 와이프들이, 누가 더 비극적이었고 누가 더 끔찍한 삶을 살았는 지를 겨루는 내용인 ‘식스 더 뮤지컬(SIX the musical)’이 내한 공연 이후 한국 공연을 시작했다. 한국 최초라고 하는데 안 가볼 수 없어서 공연 첫날 공연장을 찾았다. 첫날답게 공연 관계자들이 무지하게 많이 왔다. 외국인들도 엄청나게 많았는데 아마 연출진이나 등등 그런 분들이겠지. 내한 공연 끝나고 바로 이어서 했으니 한국 공연은 당연히 보고 출국하겠구나 싶었다. 뮤지컬을 예매했다면, 보러 가기 전에 헨리 8세와 그 아내들의 일화를 미리 알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벌거벗은 세계사 79회’나 각종 블로그, 나무위키 등 참조) 왜냐면 공연을 즐기는 데에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 국내에 이런 곳이?/문화 생활을 하자 2023. 4. 14.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