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9 [리뷰] 김에 싸먹는 얼룩돼지(YBD) 마장동 김씨 신정네거리역 점 (테이블링 대기 / 메뉴 / 주차 정보) 고기가 먹고 싶었다. 육즙이 가득한.. 그래서 인근 맛집 리스트를 훑다가 ‘고기는 마장동이지’ 싶어서 마장동 김씨로 결정!! 하였으나 사실 마장동은 한우(소고기)가 유명하고 ‘마장동 김씨’에는 돼지고기만 존재했는데… 뭐 돼지 고기는 그냥 맛있는 음식이니까 케케 올레~!~!~!!!! 고기 먹는당 사실 마장동 김씨로 결정한 건 후기들 때문도 있었지만 ‘마장동 축산 시장’이 유명하기 때문이었다. 한우만 취급했으면 ‘마장동 한우시장’으로 지었을거라 희희! 그냥 평점이 높아서 가보고 싶었다고 해!! 마장동 김씨에서는 얼룩돼지(YBD)를 쓴다는데 얼룩돼지가 듀록 2세(?)라 맛있다니까.. 먹어보자.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다. 바로 앞에 노상 공영 주차장이 엄청 길게 있었음에도 주차할 곳이 없어서 몇 바퀴를 뱅뱅 돌..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2. 24. [리뷰] 새로운 칸쵸가 나옴 까망색에 바닐라 맛? 까망 VS 오리지널 칸쵸의 맛 비교 및 칼로리 영양성분 정보 오랜만에 과자를 사려고 보니 새로운 맛이 나왔다. 어릴 때 좋아했던 초코 과자.. 연두색 시리얼이랑 붙여서 팔곤 했던 그 과자.. 왜 항상 그림이 지저분할까 의문을 가졌고 배에 송곳 뚫는 방법 말고 티 안나게 초코를 주입할 다른 방법에 대해 혼자 고민했던. 과자 위에 그려진 그림으로 뭐라도 해보겠다며 가위 바위 보도 해보고 카니 쵸니도 찾아보다가 곧 흥미를 잃고 숨은 그림 찾기로 끝났던 그 과자.. 핑크색에 롯데월드를 연상시키는 과자였는데 (오 그러고보니 과자가 롯데네) 어딘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뚜둥 기존에 초코를 바닐라 느낌으로 감쌌으니 이번에는 안팎을 바꿨나 우선 옆면에서 원재료를 확인한다 그리고 대망의 뒷면을 봤는데 흑흑 그래 너무 쉽긴 했지… 그래도 신문물(?)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국내에 이런 곳이?/후식에 예민 2022. 2. 23. 나는 왜 벌써 회의감이 드는가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아니 진짜 만든지 너무 일주일도 안 됐자나 ㅋㅋㅋㅋ 사실 이제야 고백하자면 며칠 전부터 그랬다. (리얼 작심삼일이었던 듯) 아주 멋진 블로그가 될 거라 기대에 차 있었는데 1 일 1 포스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다. 파워 블로거 및 인플루언서에 대한 존경을 표합니다.. 아니 일단 지금 다른 일을 거의 잘 못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어떻게 해야 좀 더 수월해질까? 고민이 필요하다. (몇 시간 뒤) 방금 나는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다.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총 5개나 운영할 수 있다고 써있길래 홀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ㅋㅋㅋㅋㅋ 그래도 약간의 근거가 있다. 곰곰 생각해보니까 나는 리뷰만으로 블로그 활.. 어느 특별했던 하루/Life's Good 2022. 2. 22. [리뷰] 63스퀘어 (63빌딩) 63 베이커리 메뉴 추천, 주차 정보 (63 Square Bakery) 사진 글씨가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 방문객이 가장 많이 갈법한 곳들은 GF층에 존재한다. 진짜 존재하는 곳도 있고 입구만 존재하는 곳도 있지만 (예를 들면 63 아트) 63 아트를 방문하기에 앞서 잠깐 허기를 채우고자 63 베이커리에 갔다. 근데 참고로 사진전이 진짜 짱 재밌으니 오늘이 아니라면 언젠가 사진전에도 꼭 방문하자 ㅋㅋㅋㅋㅋ 아래 후기는 에피1 이었고 현재 에피2 진행중(~'22.10.30) [리뷰] 에릭 요한슨 사진전 BEYOND IMAGINATION (Erik johansson episode.1 @ 63빌딩 63아트 미술관) 2년 전부터 엄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달 배달하는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했는데 계속 갈 기회가 없었네.. 그러다 내가 드디어 흑흑.. (감격에 말잇못) 우히히 엄청 .. 국내에 이런 곳이?/후식에 예민 2022. 2. 21. [리뷰] 영등포역 고기 구워주는 맛집 ‘승남집’ 그런데 와규가 호주산이라고?? 오늘은 영등포역에서 맛있는 걸 먹기로 했다. 외출이나 외식이 쉽지 않은 요즘이라 식당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 이 전보다 훨씬 신중하다 역 근처로 검색해보니 여러 개의 후보가 나왔지만 매의 눈으로 리뷰를 걸러본 후 승남집으로 결정! 입구는 왠지 일본 심야식당 느낌이 난다 이 것이 바로 맛집의 냄새..? 계단 무늬나 액자에 걸린 그림에서 사장님의 취향을 대충 추측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이따 나올 식기류의 모양을 미리 한 번 생각해보자. 별로 의미가 없는 거 같으니 주문을 먼저 하는게 좋겠다 추천!이라고 써있다시피 ‘우삼겹’이 메인이고 다른 여타 후기를 보면 ‘와규 꽃살’도 많이들 먹는다. 그래서 일단 그렇게 두 개를 주문했다. 막간 스터디를 해보자면, 와규는 ‘화우(和牛)’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고 화우 ..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2. 20. [리뷰] 2월의 크리스마스, 까치산역 감성 끝판왕 화덕피자집 ‘피아띠’ (Piatti, Italian Restaurant) 보석 같은 집을 발견했다. 까치산역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케케케 제목에 쓰는 바람에 답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 사진에서 느낄 수 있지만 들어가는 길목에서부터 연말/연초의 분위기가 물씬..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설레기 시작 쭉 둘러본 뒤 아기자기한 소품 옆 테이블을 골랐다. 아 물론 크리스마스에 여름인 나라도 상당히 많지만 이곳은 우리나라에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ㅎㅎ 메뉴 추천 우선 메뉴판을 인당 하나씩 갖다 주시는 게 좋았다☺️ 하나로 같이 보라는 곳은 성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보기 불편하기도 하고 빠른 선택을 위해 피자 추천 을 부탁드렸더니 마르게리타, 고르곤졸라, 콤비네이션 이렇게 세 개가 피자 TOP3 고 4가지 치즈맛(콰트로 포르마지)도 잘 나간다고 하셨다..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2. 19. [리뷰] 나트라 주와요 드 프랑스 코코아 트러플스 초콜릿 (Joyaux de France Truffles Cocoa Chocolate) Joyaux de France Truffles Cocoa 상자에 ‘Joyaux de France’가 눈에 잘 들어와서.. 라기보다는 제일 브랜드 이름 같아서 찾아봤는데 이건 제품 이름도, 브랜드 이름도 아니었다. 음.. Joyaux는 일단 ‘주와요’라 읽는다고 함 제가 먹어 보니까 맛이 아주 주와요~!~!! ‘보석’이라는 뜻을 가진 Joyau의 복수형이고 de는 of에 해당하니 갑분 불어 공부 시간이 되었ㄷ 아무튼 그러면 ‘Joyaux de France’ 는 대충 프랑스의 보석쓰지만, 이 제품은 벨기에에서 만들었고 (Made in Belgium) 브랜드인 ‘나트라’는 또 스페인 회사라고… (내가 아는 선에서) 프랑스와의 접점이라면 ‘트러플 초콜릿’을 프랑스 파티시에(파티셰)가 개발한 것 이게 가나슈를 코.. 국내에 이런 곳이?/후식에 예민 2022. 2. 17. [리뷰] 커블 체어 그랜드 그레이 사용 후기, 커블 와이더 비교 (Curble Chair Grand Grey? Great!) 커블 체어를 선물 받았다. 자기가 써보고 너무 좋아서 추가 구매를 했다고 한다. 흑흑 감동의 눈물 바다… 사실 한창 커블 붐이었을 때 (작년인가 재 작년인가) 주변에서 막 사길래 여기저기서 몇 번 앉아봤는데 사실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다. 그냥 어딘지 모르게 썩 만족스럽지 않았기 때문. 딱히 편하지도 불편하지도, 그냥 뭐 아무렇지 않은 느낌.. 오히려 불편한 쪽이었나 꼭 사라고 너무 좋다고 강추강추! 하는 사람도 없었지만, 그보다는 거품이다, 별 거 없다 이런 말을 더 많이 들어서 굳이? 싶었는듯..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러던 어느 날, 샐리랑 콜라보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 진짜 솔직히 고민 많이 했다.. 왜냐면 나는 샐리 팬인데 자세도 교정된다니까 ㅎㅎ 그야말로 일석이조 하지만.. 각종 리뷰 및 추천/제품 리뷰 2022. 2. 16. 아주 멋진 블로그가 될 거야 무려 10여년 전부터 생각만 해왔던 파워 블로거의 꿈. 조만간 내가 블로그를 만들거라며 여기저기 양해 구하고 사진만 찍어온지 어언 10년.. 다들 기다리다 지쳐서 잊은지 오렌지겠지만 드디어 오늘! 2022년 2월 15일 오늘!! 화요일 오늘!!!! 정월대보름이었으나 부럼을 깨물지 못한 오늘!!!!! 나는 오늘에서야 그 서막을 열었다. 아직 블로그의 성격도 정하지 못했고 뭘 어떻게 해야 될 지 사실 조금 막막하지만 10년 동안 던져둔 보따리들을 무작정 풀어보기로 했다. 오래된 기억을 소중히 꺼내어 잊혀진 추억을 한참 여행하다보면 지금의 멋진 나를 만들어준 기억 저 편의 작고 놀라운 경험들이 소환되겠지 다시금 나를 돌아보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히히 뭔가 대단한 일을 해낸 것 같은 기분이라 지금.. 어느 특별했던 하루/Life's Good 2022. 2. 15. 이전 1 ··· 12 13 14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