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9 [리뷰] SK매직 1-3인용 식기 세척기 DWA-2810P 후기 및 사용 팁 (DWA2800P, DWA2820P 차이점 비교/ 주의 사항1) 1. DWA-2810P 구매 사기까지 많이 찾아보고 고민했다. 설거지는 너무 하기 싫은데 주방에 놓을 곳은 없고 그릇이 몇 개 나오지는 않지만 그 조차도 하기가 싫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드디어!! 식기 세척기는 LG전자 - SK매직 순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제일 처음 찾아본 건 LG전자였으나 미니 사이즈는 없었다. 흑흑 왜 안 만들어 주시나요.. 그 다음 고민했던 건 SK매직이랑 쿠쿠였다. 유명한건 SK, 예쁜건 쿠쿠... 쿠쿠가 조금 더 끌렸다. 거의 결제 직전까지 감.. 당연하게도 디자인 때문에..ㅎㅎ 사실 이름도 안이 보이는 버전도 있는데, 그 때문에 별로 끌리지 않았고ㅎㅎㅎ 뭐 물론 동작이 잘 되고 있나 궁금할 때도 있겠지만 평소에 안 예쁜 채로(?) 있어야 되는게 영 신경 쓰.. 각종 리뷰 및 추천/제품 리뷰 2022. 3. 13. [리뷰] 크루아상, 치아바타, 스콘 전문 제과점 발산역 ‘마므레’ (Croissant, Ciabatta, Scone Bakery Mamre) 길을 가다가 멈칫, 이렇게 예쁜 안내 표지판이 나를 막아섰다. 맨 아래 글씨가 짤린듯한 느낌이 아쉬운데 화살표 방향을 보았더니 작은 빵집이 있다. MAMRE? 무슨 뜻이지?? 마므레를 치니까 자동 완성에 마무리가 뜬ㄷ 일단 ‘강하다’ 라는 뜻인 거 같은데 명확하게 뭐다!는 못찾겠고 ㅠㅠ 그냥 음.. 사람 이름도 있는 거 같고 호주 어디 지명 이름으로도 나오고 성경(창세기)에 ‘마므레 상수리 나무’가 자주 나온다 하고 등등 뭐 그러네.. 아무튼 왠지 깔끔하고 맛있어 보여서 들어가기로.. 매장 안은 좁아서 손님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은 한 평이 채 되지 않는다. (체감은 그랬고 재보면 될 수도 있음;;) 오오.. 먹고 싶은게 무지 많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크루아상’이 맞지만 크로와상, 크라상 등으로도 표기.. 국내에 이런 곳이?/후식에 예민 2022. 3. 10. [리뷰] 호텔 조식 대신 ‘애나의 숲’에서 따뜻한 빵과 치유의 숲 & 붉은 오름 숲을 (Anna’s.. forest? soup?) 제주 서귀포 호텔 조식이 가격 대비 퀄리티가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 주변에 조식을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애나의 숲’이라는 예쁜 이름의 브런치 카페를 발견! 이름만큼 내부 인테리어도 참 마음에 들었다. 매장을 돌아보다보면 중간중간 붓펜? 붓?으로 그린 멋진 메시지가 많다. 캘리그래피가 조금 더 발전한 느낌 왜 발전한 거 같냐면 그림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제주 사투리도 체험해볼 수 있다. (갱장히 어려움) 그리고 드디어 음식이 나왔는데 하.. 뭔가 정성스럽게 따뜻하다.. 먹기도 전에 호텔에서 안 먹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사실 호텔은 대부분 뷔페식이고 종류가 많아도, 없어도 별로인 게ㅎㅎ 없으면 없는 대로 아쉽고 많으면 또 아침부터 너무 해비 하게 먹게 되니까.. 아니 어쩌라는건데 히히 나 잘 ..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3. 8. [리뷰] 샤브 뷔페의 끝판왕! 샤브샤브 & 월남쌈이 너무나 감동적인 인생 맛집 발산역 ‘샤브20’ (SHABUSHABU Balsan) 나는 샤브샤브집 중에서도 월남쌈을 싸먹을 수 있는 집만 골라서 다니는데 (1 고기 1 월남쌈ㅎㅎ) 그 중에서도 여기는 내가 매우 아끼는 곳이다. 진짜 샤브 뷔페 끝판왕.. 주변에 소개도 많이 하고 지인들을 계속 데려가다못해 회사 회식까지 진행했던.. (이게 무슨 뜻이냐면 그 많은 사람들의 불평/불만을 다 수용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다. 왜냐면 없을 거라ㅎㅎ) 선택할 수 있는 육수는 다섯 가지(얼큰/ 가쓰오부시/ 콩/ 스키야키/ 훠궈)지만 나는 맵찔이에 콩맛을 안 좋아해서 항상 주문은 스키야키 + 가쓰오부시로 한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사람이 많이 다니는 쪽 보다는 다들 벽 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모습이다. 뷔페가 있는 근처에 이 정도의 공간이 더 있다. 일단 가장 메인이 되는 고기 코너부터.. 무제..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3. 7. 흑흑 나는 다시금 블로그가 어렵다 블로그를 시작한 다음 날, 나는 사진첩을 쭉 훑었다. 그리고 그간 쌓아두기만 했던 사진과 영상, 정보들에 유효기간이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걸 깨닫고나니 기존에 가지고 있던 어떤 소스로도 쉽게 포스팅을 할 수가 없었고, 처음에 멋진 블로그를 만들겠다는 다짐과는 달리 나는 아무 것도 풀어내지 못했다. 그냥 새로운 걸 찾아다니기에 바빴고 내 생활 속 어떤 정보가 유용할까만 고민했다. 아마 예전에 누군가 블로그에 작성한 잘못된 정보로 헛걸음 했던 경험이 나를 가뒀는지. 누구에게도 잘못된 정보를 주고 싶지 않았고 정확하지 않은 내 글로 누군가 피해를 보는게 싫었다. 나는 어느새 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던 블로그의 역할, ‘블로그는 유용한 정보를 얻는 곳’, ‘잘 정리된 최신 정보를 알 수 있는 곳’ 이라는 강.. 어느 특별했던 하루/Life's Good 2022. 3. 6. [리뷰] 멀리서 고기 구워주는 제주산 탐라고기 마곡 탐라 팩토리 후기 (Jeju Tamra Factory) 삼삼데이(3/3) 기념으로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주차가 용이한 마곡으로 (지하, 2시간 제공) 그런데 충격! 삼겹살이 없다.. 삼삼데이인데 어떡하지 ㅠㅠ 흑흑 탐라한판이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인가 보지만 600g 이상은 양이 많아서 그 밑에 있는 특목살을 시킨다. 먼저 밑반찬과 국내산 숯이 나오는데 초벌해서 나오는 줄 알았더니만 다 구워서! 갖다 주시는데!!! 이게 되게 좋다. 왜냐면 바로 옆에서 굽고 자르고 하시는 게 가끔은 불편하기 때문인데, 뭔가 예의상(?) 구경하고 있어야 되니까 얘기도 편하게 못하겠고 반찬도 못 먹겠어서 뭔가 그냥 방해받는 느낌이라 그렇다. 여기는 멀리서 구워다가 불판에 예쁘게 올리고는 바로 먹어야 맛있다며 각각의 앞접시에 한 점씩 턱턱 놓고 맛있게 먹는 법을 설명한 뒤 쿨하게..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3. 4. [리뷰] Asian food 집합소 쿠킹하우스 반스반 메뉴 추천 / 아쉬운 점 / 주차 (Cooking House Bans ban’) 새로 생긴 곳인지? 오랜만에 등촌 cgv 왔는데 못 보던 곳이 생겼다. 아시안 푸드라.. 본인은 사실 아시안 푸드를 잘 못 먹는다. (쌀국수, 똠얌꿍, 동파육, 우육면 등을 못 먹는 입맛) 호불호가 심하기로 가장 잘 알려진 ‘고수’를 비롯해서 정체가 뭔지도 모르겠는 향신료가 힘들기 때문. 그래서 고민 했지만 푸팟퐁커리나 나시고랭, 분짜 같은 건 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일단 깨끗해보이고 평도 좋아서.. SJ주차장으로 통하는 입구 내부를 좀 둘러보면, 공간이 여유롭고 테이블이 굉장히 많다. 엄청 안 쪽에는 따로 이렇게 또 큰 공간이 있고 나는 여기가 마음에 들었다. 구석을 좋아하는 내게 구석 느낌을 줄 수 있는 곳 뭐 하나도 다 큼직큼직 여유로운 너낌.. 적셔적셔~~~!~!!!~..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3. 2. [리뷰] 에릭 요한슨 사진전 BEYOND IMAGINATION (Erik johansson episode.1 @ 63빌딩 63아트 미술관) 드디어 내가 에릭 요한슨 사진전에.. 2년 전부터 엄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달 배달하는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했는데 계속 갈 기회가 없었네.. 그러다 내가 드디어 흑흑.. (감격에 말잇못) 우히히 엄청 설렜다!!!! 오예~!~!!! 일단 출발 전 인터넷(티몬)에서 티켓부터 구매했다. 구매 후 1시간 뒤부터 사용할 수 있기 때문! 도착하고나니 30% 할인 정보도 알게 됨 이런 비슷한 이벤트 보면,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이 할인되기 마련인데 여기 레스토랑은 클라스가 달라서인지 레스토랑을 가야 다른 곳을 할인받을 수 있다.ㅎㅎ 하지만 나는 이미 티몬에서 할인 받았지~~~ 일단 매표소에 와봤는데 (아직 1시간 안 지났을 때) 와.. 벌써 너무 좋다 정말 ㅠㅠ 엄청 크네.. 나를 여기로 이끌었던 달 사진도 되게 .. 국내에 이런 곳이?/문화 생활을 하자 2022. 2. 28. [리뷰]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 구매 전 필수 체크!! 오아 4단 접이식 키보드 장단점 및 사용 팁 공유 (oa foldable bluetooth keyboared) 고민도 많이 검색도 많이 하고 여러 키보드 키감 테스트도 다 하고 결정한 거였다. 오아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하양색으로.. 오아는, 처음에 중국 기업인 줄 알았다. 가격 대비 보여지는 퀄리티(가성비가 매우 좋다는 뜻)나 느낌이 약간 샤오미랑 비슷해서 샤오미 친구나 친척쯤 되는 줄 알았는데 허걱 국내 기업이었다니!!? 뭐 사실 중국도 요즘 워낙 제품들이 다 좋지만 아무래도 국내 기업 제품에 더 믿음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심지어 파우치를 주는 행사도 하고 있다고? 모어로버 네이버 누적 판매 150,000건에 후기가 만 개 가까이?? 더 고민하지 않았다. 이제는 정보 공유도 잘 되고 똑똑한 소비자가 많아서 그렇게 큰 인기라면 이유가 있겠지 싶었기 때문.. 그러나 섣부른 결정을 후회한다... 각종 리뷰 및 추천/제품 리뷰 2022. 2. 26. [리뷰] 스시계 최고 맛집 발산역 은행골 초밥&참치 마곡 1호점 메뉴 추천 / 테잌아웃 / 주차 정보 은행골을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을 아직도 기억한다. 충격의 이유는 두 가지였다. 1. 외관 2. 맛 일본의 그 깔끔한 이자카야 느낌의 그런 스시집과는 거리가 멀고 먼.. 아주 커다랗고 정직한 폰트에 심지어 새빨간 색이라니, 별로 가고 싶지 않게 생겨서 뭘 파는지 관심도 없었다. 은행(Bank) 관련된 곳인가? 전당포 같은? 과일가게?? 몇 번 지나는 갔어도 무엇을 파는 곳인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저렇게 크게 초밥&참치가 쓰여있음에도^^;; 눈을 감고 지나간 건 아닌지 그러던 어느 날, 누가 맛있다고 데려갔는데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누군지 기억이 안 남 ㅠㅠ 누구냐 은혜로운 자여) 와 스시가 이럴 수도 있구나..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 싶었던, 그때부터 (무려 3년? 전) 지금까지도 ..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2. 25.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