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떠오르는 따뜻한 듀엣 노래 중에 <잊지 말기로 해>가 있다.
성시경이 권진아와 부른 버전과 장필순과 부른 버전이 서로 다른데 권진아와 부른 버전으로 파트를 정리해보았다.
남자파트(성시경)는 파란색, 여자파트(권진아)는 빨간색으로 표기하였으며 함께 부르는 부분은 노란색이다.

잊지 말기로 해
성시경 권진아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리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unison)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unison)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워어어어~~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여⬆️남⬇️)
머물고 싶ㅡ어
이제 우리 서로의 길을
떠나가야만 해 워어어어~~
흔들리는 작은 어깨 (남⬆️여⬇️)
두 눈에 흐려져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여⬆️남⬇️)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여⬆️남⬇️)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
우리 사랑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unison)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여⬆️남⬇️)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읊조림)
잊지 말기로 해 (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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