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느 특별했던 하루32 [MBN 미쓰백] 레이나 X 정기고 - 헤어질 수 있을까 가사 및 파트 분배(남녀 듀엣 추천/ Raina X Junggigo) 와~~~~ 간만에 너무너무 좋은 노래를 찾았다!! 정기고랑 레이나가 부른 '헤어질 수 있을까'!! 정기고가 유진이랑 부른 버전도 있다. (SES 아님)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았고 끝까지 들으니까 더 좋았다. 왜 진작 안 떴지? 물론 떴었는데 내가 모를 수도 있다ㅎㅎ 아무튼 늦게 알게 된 게 너무 아쉬웠다!!! 현재 이별 위기에 있거나 이별하고 나서 들으면 눈물 폭발할 듯 ㅠㅠ 남녀 듀엣으로도 아주 훌륭하고... 아무튼 제목만 봐도 딱 알 수 있다시피 헤어질 것 같거나 헤어지고 나서 바로 듣기에 적합한 노래다. 근데 이별한 직후에 들으면 뭔가 갑자기 자신 없어져서 다시 연락할 듯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마음을 굳게 먹고 싶으면 듣지 말자!!!ㅠㅠ 근데 상관없이 정리할 수 있으면 백 번 들어도 되고 뭐 ㅎㅎ 출.. 어느 특별했던 하루/노래 2023. 8. 7. [가사] 성시경 x 권진아 <잊지 말기로 해> 가사 및 파트 분리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문세 이소라 파트와 동일) 겨울이면 떠오르는 따뜻한 듀엣 노래 중에 가 있다. 성시경이 권진아와 부른 버전과 장필순과 부른 버전이 서로 다른데 권진아와 부른 버전으로 파트를 정리해보았다. 남자파트(성시경)는 파란색, 여자파트(권진아)는 빨간색으로 표기하였으며 함께 부르는 부분은 노란색이다. 잊지 말기로 해 성시경 권진아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리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unison)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unison)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워어어어~~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여⬆️남⬇️) 머물고 싶ㅡ어 이제 우리 서로의 길.. 어느 특별했던 하루/노래 2023. 8. 6. [가사] 존박 X 전미도 < 밤새 서로 미루다 > 파트 분배 (John Park & Mido Jeon - Stay, lylics) 존박과 전미도가 함께 부른 듀엣곡 의 남자 여자 파트를 분배해 보았다. 존박이 파랑, 전미도가 빨강, 같이 부르는 부분은 노란색이다. 의외로 옥타브만 다르고 음이 같은 부분이 많은데 그 표시를 할까 말까 하다가.. 했다!ㅎㅎ 왜냐면 부르다가 엥? 왜 같지? 서로 누가 잘못한 거지 할까 봐서 그 줄 옆에 (uni.)을 써두긴 했는데(unison인데 줄이 넘어가서 짧게 줄임) 맨 마지막 부분은 표기하기가 애매해서 물음표를 아주 박아놈 ㅋㅋㅋ 존박이 잘 가다가 끝에 갑자기 변화구를 주는 바람에 그렇다. 화음에 좀 더 욕심을 내도 됐을 텐데 개인적으로 약간 뭔가 심심하고 아쉬운 마음.. 암튼 둘 다 목소리가 아주 감미로워서 듣기도 좋고 가사가 반복돼서 외워 부르기도 좋은 듯. 남녀듀엣곡으로 아주 제격이다. 근데.. 어느 특별했던 하루/노래 2023. 8. 1. [가사] First Time in Love 가사/대사 및 파트 분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Musical 'Perhaps happy endi First time in love는 매우 애정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좋아하는 넘버이다. 배우 전원이 나와서 부르는 유일한 노래!!! 매우 설레는 노래이므로 벅찬 가슴을 억누르는 연기를 하면서 불러야 한다. 파트 분배 색깔은 네 가지로 나눠보았다. 올리버 클레어 올리버+클레어 재즈싱어 설레임과 두려움이 동시에 뒤섞인 기분이야 가슴이 벅찰 정도로 기쁜데 눈물도 날 것 같아 걷잡을 수도 없어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 이게 사랑인건가 봐 어쩜 정말 이게 그게 맞나 봐 몰랐지만 나도 할 수 있나 봐 난 너로 인해 처음 알게 됐어 이 사랑이라는 걸 조금 믿기 힘든 얘기겠지만 걱정되는 맘이 더 앞서지만 난 네 덕분에 처음 믿게 됐어 이 사랑이라는 걸 알고 있던 모든 것의 의미가 달라진 기분이야 한 번도 본.. 어느 특별했던 하루/노래 2023. 6. 10. [가사] 나무 위의 천사 (ANGELS IN THE TREE) @뮤지컬 < 웃는 남자 > 남녀 듀엣 (나무 위에 천사) '나무 위에 천사'는, 뮤지컬 남자 주인공인 ‘그윈플랜’과 여자 주인공인 ‘데아’가 함께 부르는 노래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데아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말로써 알려주는 아주 예쁜 장면. 사실 ‘나무 위의 천사’라고 해야 맞춤법이 맞는 것 같은데 유튜브 공식 자료에서는 ‘나무 위에 천사’라고 명명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실 본 게시글의 제목도 나무 위의 천사로 할지 나무 위에 천사로 할지 고민이 많았... 뭐 문학적 허용도 있고 하니 일단은 기존에 쓰여있는 제목을 따라볼까도 하였으나 유튜브에서 조차도 맞춤법을 고쳐서 검색을 하길래(ㅋㅋㅋ) '위의'로 쓰되 '위에'도 함께 적기로 했다. 발음이 ‘에’로 되니 헷갈릴 법도 하다. 차라리 ‘나무 위에 (있는) 천사’ 였으면 ‘에’로 쓰는 게 맞을 수 있는데.. 어느 특별했던 하루/노래 2023. 6. 8. [기록] 분유 냄새의 단점 원래 후각에 굉장히 예민했었는데 분유냄새가 너무 강해서 다른 냄새를 온전히 잘 맡을 수가 없다. 이게 무슨 일인지.. 근데 신기한 게, 또 맛은 잘 느껴진다.;; 그럼 냄새도 잘 나야지 왜 냄새는 잘 안 맡아지는가 맛은 후각과 미각의 조화에서 오는 게 아니었나 그래서 요즘엔 사람을 대하는 게 약간 조심스럽다. 혹 어제 먹은 고기 냄새가 옷에 밴 것은 아닌지, 아니면 꿉꿉한 냄새가 나는 건 아닌지, 혹은 향수를 너무 많이 뿌린 건 아닌지 이걸 내가 확인할 수가 없으니 아주 답답한 노릇이다. 나에게 나는 건 오직 분유향 뿐 어느 특별했던 하루/Life's Good 2023. 1. 20. [기록] 가만히 있어도 코에서 분유 냄새가; (주변에 아기 없음) 몇 년 전에 일본에 다녀와서 갑자기 며칠 동안 아기 냄새? 아기방 냄새? 분유 냄새 같은 게 났던 적이 있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도 뭐가 안 나오고 또 내 평생 이런 적이 없었기 때문에 큰 병원 가정의학과랑 내과였나에 갔었는데 결국 이유를 밝히지는 못했다. 의사 선생님은, 분유 냄새나면 좋은 거 아니냐며;; (네?) 아니 물론 고소하긴 하다.. 맛있기도 하고. 아무리 고소해도 왜 이게 계속 나냐고..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지금. 나는 또 분유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너무 신기한데 인터넷에는 여전히 나오지 않고.. 아니 도대체 이게 무슨 경우냐고ㅠㅠ 누가 좀 알려주십사.. 물론 주변 사람은 맡을 수 없다. 나만 난다. 이걸 좋아해야 할지. 아니면 걱정해야 할지. 어딜 가도 나니까 불편하기도 하고 반대로 오.. 어느 특별했던 하루/Life's Good 2023. 1. 15. [강화 지진 발생] 서울에서 지진을 느낌 (2022.01.09.Mon. 1:28AM) 지금까지 집이 흔들린 적이 없었는데 자려고 누웠다가 침대가 살짝 흔들리는 것을 경험했다. 많이는 아니고 약 2-3cm 정도의 움직임이었는데 내가 잘못 느꼈다고 할 수 없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움직임이 한 2-3초 가량 지속 됐기 때문 놀라서 바로 검색해보니 인천 강화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서울 지진으로는 검색해도 뭐가 안 나왔고 그냥 지진으로 검색하니까 나왔다. 진도 4.0이면 꽤 높은데..????? 그나마 내가 강서쪽에 있어서 지진을 감지했나보다.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 느껴본 듯 ㄷ ㄷ 너무 무섭다.. 10분이 지난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까 진도가 3.7로 낮아졌다. 사람들이 걱정할까봐 그런가 ㅜ 아니면 기준을 다시 잡았나 자세히 보니까 지진 발생 당시에는 인천 강화군 서쪽 26km 해역이었고 지금.. 어느 특별했던 하루/Life's Good 2023. 1. 9. 보험사로부터 교통사고 합의금 제안 받은 후기 (+ 제안하는 이유 및 합의금 상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0. 9. 교통 사고 후의 하루 일과 2 (사고 후에야 알게 된 것들, 교통사고 후유증, 광덕안정한의원 입원) ** 이전에 3까지 정리가 되었으니 그 다음부터 이어 나가겠다. 이전 글 참조 교통 사고 후의 하루 일과 1 (사고 후에야 알게 된 것들, 교통사고 후유증, 광덕안정한의원 입원) 1. 교통사고 직후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그렇게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너무 놀라긴 했지만 사고 당시에 직접 충격이 있었던 손이나 팔 외에 다른 곳은 그렇게까지 아프지 않았기 때문 chassulee.tistory.com 4. 식사 식사..가 맛이나 메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식사 시간이 너무 충격적이다. 여기는 밖이랑 시차가 있는 것이 분명.. 아침이 7:50, 점심이 11:50, 저녁이 16:50 이렇게인데, 물론 아침형 인간이라면 이보다 좋은 시간표가 없겠지만 나는 그런 인간이 아니라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 어느 특별했던 하루/교통사고 2022. 9. 25.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