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25 [리뷰] 인천 검단 신도시의 품격있는 맛집 <고기품격+> (주차/ 메뉴/ 단체/ 가족 모임/ 회식) 검단에 신도시가 생겼다더니 바로 이곳인가? 엄청 핫한 동네이다. 언제 생겼지 1. 주차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니 코너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았다. 다와서 내비가 자동 종료되는 바람에 주차장 입구가 어디인지 잠시 길을 잃었으나 바로 이 곳이었다! 퍼스트 프라자 주차장!! 주차장 입출구가 동일하니 나오는 차량을 주의하시라! 식당 이용 시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초과 시 30분에 2,000원이다. 2. 찾아가는 길 고기품격 플러스는 2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나는 차를 타고 가서 뒷길이라 찾기가 어려웠으나 걸어가면 2층 코너라 이쪽에서도 저쪽에서도 잘 보일 듯 엘리베이터 2층에서내리면 왼 쪽에 바로 입구가 보인다. 입구에는 비가 올 때를 대비한 우산꽂이와 비닐이 마련되어 있었고 오른쪽에는 안심식당 스티커가 ..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4. 2. 17. [리뷰] 계양구청 근처 먹자골목의 양갈비/양꼬치 전문점 ‘시드니램 양갈비 숯불구이’ (양고기 효능/ 양꼬치 굽는법/ 먹는법/ 주차) 1. 찾아가는 길 가는 길에 찍었다. 뭔가 시작되는 느낌이라 ㅋㅋㅋ 계양 맛 길? 맛거리? 음식거리?? 라고 하는데 사실 음식거리보다는 먹자골목이 예전부터 더 흔하게 쓰이는 말이긴 하다. 그런데 여기는 '먹자골목'이라기에 상권이 너무 크게 형성되어 있어서 한 먹자마을? 정도가 적절하겠다. 계양구 ‘음식 문화 (시범) 거리’로 지정된 이 곳의 주변 1층 2층은 거진 다 음식점이었다. (왜 시범이지?) 강서구청 주변도 식당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와보니까 계양구청 주변도 비슷했다. 계산동이므로 당연히 계산역과 가깝고 임학역이나 경인교대입구역, 작전역과도 엇비슷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 주차 나는 차를 타고 갔기 때문에 사실 지하철역과는 별로 상관이 없긴 하다 ㅎㅎ 그래서 건물 주차장이 어디냐면,ㅋㅋ 아래 ..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4. 2. 8. [리뷰] 교촌 신제품 ‘블랙시크릿’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맛으로! 저는 불호여.. 치킨의 민족! 월드컵 포르투갈전 축구 응원을 위해 ‘교촌 치킨’에 치킨을 사러 갔다. 그곳에는 신 메뉴가 있었다. 블랙 시크릿? 동서양 전통 비법을 담은 오향찬란 치킨이라.. 나는 약간 우리나라 전통 그런 궁중 떡볶이 느낌을 상상했다. 왜냐면 오향이 뭔 뜻인지 몰랐기 때문 ㅠㅠ 페랑디 조리 용어 사전을 찾아봤는데 오향이란 생크 에스스 라고 하며, 중국 남부 또는 베트남 등지에서 구운 고기, 닭 등을 양념하거나 재울 때 자주 사용하는 향신료 믹스로 팔각, 계피, 정향, 회향, 산초를 넣어 만든다. 경우에 따라 카다멈, 생강 또는 감초를 넣기도 한다. 이제야 말하지만 큰 충격이다 흑흑..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맛이고 귀가 번쩍 트이는 운명적인 맛이랬는데 뭐 이 정도면 시켜먹어 봐야지.. 싶은 생각이었다. 블..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12. 7. [리뷰] 서울 소개팅 카페의 끝판왕! 직장인 소개팅/맞선 장소로 최적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 (디저트 카페 & 레스토랑) 남산 예술원 웨딩홀 결혼식을 갔다가 후식을 먹기 위해 근처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높은 층고와 특급호텔 다운 웅장함, 그리고 뭔가 고급진 특유의 분위기에 압도당했지만 침착함을 유지하며 우리는 ‘갤러리’라는 라운지 카페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ㅎㅎ 1층 로비 들어가서 오른 쪽으로 가면 라운지 입구가 나온다. 이 곳은 조명이 어두워서 소개팅이나 맞선 장소로 아주 부담없고 좋다고 들었다. 과연 주변을 보니 소개팅 중인 몇몇 테이블이 눈에 들어왔다. 키키키 서울의 중심에서 소개팅 하기에 여기만한 곳이 없을 느낌이다. 일단 뭔가 들어서자마자 분위기에 취하는 느낌이.. 나는 차를 타고 왔지만 남산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교통편이 어떨지 몰라서 여기로 약속 장소를 정해서 바로 만나기보다는 왠지 ..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12. 5. [리뷰] 트러플 감자 뇨끼와 신선한 채소들이 가득한 ‘마곡 테이블’에서 와인 한 잔 어때요 (MAGOK TABLE) 지인 추천으로 마곡 테이블을 방문했다. 아니 근데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rm, Dining?? 직접 기른 채소들인가.. 아머튼 테이블 셋팅을 해주시겠다고 해서 주변 사진도 찍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있었는데 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접시에 저런 그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적 아무튼 ㅋㅋㅋㅋㅋ 메뉴를 본다. 에피타이저에서 추천 받은 건 두 가지인데 우선 튀긴 꼴뚜기 어쩌구.. 꼴뚜기 대신 지금은 오징어로 만든다고 하시는데 저 메뉴가 유명한 것 중에 하나고 그 아래 부라타 치즈 샐러드도 인기 메뉴라고 하셨다. 양이 혹시 많을까하여.. 또 간판에 써있던 Farm이 생각나서 여기에서는 샐러드를 ..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10. 14. [리뷰] 슈바인학센(슈바인스학세) 소개팅 맛집! 칵테일이 맛있는 인스타 감성의 목동 ‘부부부엌’ (ld_ld_ld_o) 추천 메뉴/분위기/주차 나는 지금까지 학센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아, 학센이 뭐냐면! 학생이 아니라 ㅎㅎㅎ 쉽게는 ‘독일식 족발’을 일컫는데.. 어라? 찾아보니 Schweinshaxe(슈바인스학세)라고 표기하는 게 맞다고 한다. 여기서 schwein(슈바인)은 돼지를 의미하고 haxe(학세)는 소나 돼지의 발목 윗부분을 뜻한다고 하여 ‘슈바인스학세’라고 하면 말 그대로 돼지 발목 윗부분으로 만든 요리를 뜻하는 것. 이 음식의 본거지인 '바이에른' 지방에서는 '슈바이네 학세'라고도 하는데, 이는 향토 요리를 표준어로 바꾸면서 바뀐 거라고 하니 어느 정도 둘 다 통용되고 둘 다 맞다고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통용되고 있는 '슈바인 학센'은.... 음역어 일까? 그동안 ‘슈바인학센’을 여기저기서 정말 많이 봐왔는데 아주..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8. 27. [리뷰] 인도 호텔 쉐프님을 모셔와 인도를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정통 인도 요리 수원 영통의 ‘뉴델리’ Nyudelri 수원 영통역의 인도 음식점!! 영통역 근처에 커리 맛집이 있다고. 난이랑 커리 먹으러 수원 영통 맛집 ‘뉴델리’에 다녀왔다. 카카오에서 찾아보니 영어로는 Nyudelri 라고 쓰나보다. 큰 충격!!! 당연히 New deli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맛집 냄새는 아직 나지 않는다. Enjoy the best flavor of indian cuisine at New delhi 인도 음식의 맛과 향 뉴델리에서 즐겨요!! 잘 안 보이는데 자세히보면 아래와 같이 쓰여있다. - 현지에 위치한 뉴 델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텔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증명된 쉐프님들을 직접 초빙하여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수용 가능한 인원이 90명인 영통 뉴델리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식사 하실 수 있습니다. ..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6. 11. [리뷰] 재 방문만 도대체 몇 번 째인지 모르겠는 발산역 찐맛집 게장게장게장 마곡본점 메뉴 추천 및 주차 정보 발산역에 위치한 게장게장게장 마곡본점.. 처음 생겼을 때부터 팬이었다. 우연히 방문했는데 맛도 가격도 매장 분위기도 위치도 사장님도 다 너무너무 좋았어서.. 그간 방역패스 때문에 계속 못갔었는데.. 풀리면 제일 먼저 가고 싶었던 곳이 여기였다면 사장님 믿으시겠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기회를 보다가 드디어 방문에 성공했다!! 원투!원투! (신남을 표현) 2층 구석에 숨어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음 ㅠ 1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벌써 폭풍이 한 차례 지나갔는지 치열했던 현장이 남아있다. 평일 점심특선 메뉴 중 ‘게장 정식’이 Favorite 인데 오잉?? 점심 특선 종류가 엄청 많아졌다!!!? 원래 게장정식, 육회 비빔밥, 꼬막 비빔밥 이렇게 세 종류였나? 그랬고, 셋 중에는 개인적으로 게장정식이..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5. 24. [리뷰] 어느 귀족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분위기와 맛에 반해버린 소개팅 성지 ‘당산 친친’ (메뉴 추천 / 분위기 / 주차) 아주 멋진 곳을 소개 받았다. 벌써 또 가고 싶네.. 선유도로 출사를 갔다가 근처에 괜찮은 곳이 있다 하여 방문한 곳이었다. 전화로 미리 물어보니 주차는 불가했다. 건물 바로 앞 1층에 댈 수 있으려나.. 했지만 그 공간은 1층 가게 위한 공간이라 댈 수 없었고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된다고.. 엉엉 할 수 없지 당산 친친이라.. 친친은 친한 친구의 준말일까 사실 밖에서 봤을 때는 썩 괜찮아보이지 않았다. 별 기대가 안 됐다고 해야되나 주변에 공사도 하고 있고 등등.. 와, 그런데 들어서자마자 반해 버림 ㄷ ㄷ 여기 뭐야.. 진짜 왜 이렇게 예쁨 ㅠㅠ??? 정말 분위기 끝장났다. 데이트 하기에도 좋고 소개팅 하기에도 좋고 그냥 친구들끼리 오기에도 좋고 그냥 다 좋아 보임 맥주병도 훌륭한 화병이 될 ..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5. 23. [리뷰] 여의도 소개팅에 매우 적합한 곳, 올라(Ola!) 메뉴 추천 / 주차 정보 / 주의할 점 Ola? Ola~~~!!! 올라 여의도 파크센터점은 메리어트 호텔이랑 같은 건물에 있다. 내비를 찍고 근처로 가면서도 주변이 약간 회사촌(?) 느낌이라 내가 지금 잘 찾아가는 게 맞는지 반신반의 ㅋㅋㅋ 그렇게 지하에 주차를 하고(갈림길에서는 왼쪽으로 가면 된다) 차에서 나오는데 주차 관리하시는 분이 어느새 다가와 계셔서 조금 놀랐지만 어디에 가시냐며 너무 정중하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다. 잠깐 머리가 하얘졌다가 올라..요!! 하니까 올라는 저 쪽 엘리베이터를 타시면 된다고..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기분이 좋았다. 메리어트 클라스 이정도인가 올라와서 조금 찾아 들어가니 이렇게 생겼다 외관은.. 사실 그냥 지나칠뻔 했는데 알고보니 여기는 별관 같은 느낌이다. 어쩐지 불도 꺼져있고 무섭더라니 벽이..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5. 21.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