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25 [리뷰] Asian food 집합소 쿠킹하우스 반스반 메뉴 추천 / 아쉬운 점 / 주차 (Cooking House Bans ban’) 새로 생긴 곳인지? 오랜만에 등촌 cgv 왔는데 못 보던 곳이 생겼다. 아시안 푸드라.. 본인은 사실 아시안 푸드를 잘 못 먹는다. (쌀국수, 똠얌꿍, 동파육, 우육면 등을 못 먹는 입맛) 호불호가 심하기로 가장 잘 알려진 ‘고수’를 비롯해서 정체가 뭔지도 모르겠는 향신료가 힘들기 때문. 그래서 고민 했지만 푸팟퐁커리나 나시고랭, 분짜 같은 건 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일단 깨끗해보이고 평도 좋아서.. SJ주차장으로 통하는 입구 내부를 좀 둘러보면, 공간이 여유롭고 테이블이 굉장히 많다. 엄청 안 쪽에는 따로 이렇게 또 큰 공간이 있고 나는 여기가 마음에 들었다. 구석을 좋아하는 내게 구석 느낌을 줄 수 있는 곳 뭐 하나도 다 큼직큼직 여유로운 너낌.. 적셔적셔~~~!~!!!~..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3. 2. [리뷰] 스시계 최고 맛집 발산역 은행골 초밥&참치 마곡 1호점 메뉴 추천 / 테잌아웃 / 주차 정보 은행골을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을 아직도 기억한다. 충격의 이유는 두 가지였다. 1. 외관 2. 맛 일본의 그 깔끔한 이자카야 느낌의 그런 스시집과는 거리가 멀고 먼.. 아주 커다랗고 정직한 폰트에 심지어 새빨간 색이라니, 별로 가고 싶지 않게 생겨서 뭘 파는지 관심도 없었다. 은행(Bank) 관련된 곳인가? 전당포 같은? 과일가게?? 몇 번 지나는 갔어도 무엇을 파는 곳인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저렇게 크게 초밥&참치가 쓰여있음에도^^;; 눈을 감고 지나간 건 아닌지 그러던 어느 날, 누가 맛있다고 데려갔는데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누군지 기억이 안 남 ㅠㅠ 누구냐 은혜로운 자여) 와 스시가 이럴 수도 있구나..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 싶었던, 그때부터 (무려 3년? 전) 지금까지도 ..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2. 25. [리뷰] 김에 싸먹는 얼룩돼지(YBD) 마장동 김씨 신정네거리역 점 (테이블링 대기 / 메뉴 / 주차 정보) 고기가 먹고 싶었다. 육즙이 가득한.. 그래서 인근 맛집 리스트를 훑다가 ‘고기는 마장동이지’ 싶어서 마장동 김씨로 결정!! 하였으나 사실 마장동은 한우(소고기)가 유명하고 ‘마장동 김씨’에는 돼지고기만 존재했는데… 뭐 돼지 고기는 그냥 맛있는 음식이니까 케케 올레~!~!~!!!! 고기 먹는당 사실 마장동 김씨로 결정한 건 후기들 때문도 있었지만 ‘마장동 축산 시장’이 유명하기 때문이었다. 한우만 취급했으면 ‘마장동 한우시장’으로 지었을거라 희희! 그냥 평점이 높아서 가보고 싶었다고 해!! 마장동 김씨에서는 얼룩돼지(YBD)를 쓴다는데 얼룩돼지가 듀록 2세(?)라 맛있다니까.. 먹어보자.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다. 바로 앞에 노상 공영 주차장이 엄청 길게 있었음에도 주차할 곳이 없어서 몇 바퀴를 뱅뱅 돌..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2. 24. [리뷰] 영등포역 고기 구워주는 맛집 ‘승남집’ 그런데 와규가 호주산이라고?? 오늘은 영등포역에서 맛있는 걸 먹기로 했다. 외출이나 외식이 쉽지 않은 요즘이라 식당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 이 전보다 훨씬 신중하다 역 근처로 검색해보니 여러 개의 후보가 나왔지만 매의 눈으로 리뷰를 걸러본 후 승남집으로 결정! 입구는 왠지 일본 심야식당 느낌이 난다 이 것이 바로 맛집의 냄새..? 계단 무늬나 액자에 걸린 그림에서 사장님의 취향을 대충 추측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이따 나올 식기류의 모양을 미리 한 번 생각해보자. 별로 의미가 없는 거 같으니 주문을 먼저 하는게 좋겠다 추천!이라고 써있다시피 ‘우삼겹’이 메인이고 다른 여타 후기를 보면 ‘와규 꽃살’도 많이들 먹는다. 그래서 일단 그렇게 두 개를 주문했다. 막간 스터디를 해보자면, 와규는 ‘화우(和牛)’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고 화우 ..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2. 20. [리뷰] 2월의 크리스마스, 까치산역 감성 끝판왕 화덕피자집 ‘피아띠’ (Piatti, Italian Restaurant) 보석 같은 집을 발견했다. 까치산역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케케케 제목에 쓰는 바람에 답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 사진에서 느낄 수 있지만 들어가는 길목에서부터 연말/연초의 분위기가 물씬..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설레기 시작 쭉 둘러본 뒤 아기자기한 소품 옆 테이블을 골랐다. 아 물론 크리스마스에 여름인 나라도 상당히 많지만 이곳은 우리나라에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ㅎㅎ 메뉴 추천 우선 메뉴판을 인당 하나씩 갖다 주시는 게 좋았다☺️ 하나로 같이 보라는 곳은 성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보기 불편하기도 하고 빠른 선택을 위해 피자 추천 을 부탁드렸더니 마르게리타, 고르곤졸라, 콤비네이션 이렇게 세 개가 피자 TOP3 고 4가지 치즈맛(콰트로 포르마지)도 잘 나간다고 하셨다..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2. 19.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