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느 특별했던 하루/교통사고4 보험사로부터 교통사고 합의금 제안 받은 후기 (+ 제안하는 이유 및 합의금 상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0. 9. 교통 사고 후의 하루 일과 2 (사고 후에야 알게 된 것들, 교통사고 후유증, 광덕안정한의원 입원) ** 이전에 3까지 정리가 되었으니 그 다음부터 이어 나가겠다. 이전 글 참조 교통 사고 후의 하루 일과 1 (사고 후에야 알게 된 것들, 교통사고 후유증, 광덕안정한의원 입원) 1. 교통사고 직후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그렇게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너무 놀라긴 했지만 사고 당시에 직접 충격이 있었던 손이나 팔 외에 다른 곳은 그렇게까지 아프지 않았기 때문 chassulee.tistory.com 4. 식사 식사..가 맛이나 메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식사 시간이 너무 충격적이다. 여기는 밖이랑 시차가 있는 것이 분명.. 아침이 7:50, 점심이 11:50, 저녁이 16:50 이렇게인데, 물론 아침형 인간이라면 이보다 좋은 시간표가 없겠지만 나는 그런 인간이 아니라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 어느 특별했던 하루/교통사고 2022. 9. 25. 교통 사고 후의 하루 일과 1 (사고 후에야 알게 된 것들, 교통사고 후유증, 광덕안정한의원 입원) 1. 교통사고 직후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그렇게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너무 놀라긴 했지만 사고 당시에 직접 충격이 있었던 손이나 팔 외에 다른 곳은 그렇게까지 아프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말이지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차 수리도 해야 됐고 이제는 별 수 없이 '사고차'의 꼬리 표도 붙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나'는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니까.. (그게 하루일 줄은 몰랐지만) 일찍 출근했던 날이라 사고 후 보험 처리를 마치고도 평소와 비슷한 시간 대에 출근을 할 수 있었다. 걷는 데에도 크게 지장이 없었다. 약간 그냥 '오늘은 무리하면 안 되겠다' 정도의 쎄한 느낌? 병원도 물론 다녀왔다. 다행히도 골절은 없었다. 의사 선생님은 자꾸 목이랑 어깨 괜찮냐고 하는데 그쪽은 진짜 아무렇지도 않았다... 어느 특별했던 하루/교통사고 2022. 9. 25. 교통사고 후기; 교통 사고 발생 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 (보험/ 렌트/ 대인/ 대물/ 차수리/ 사고 후유증/ 진료 등등) 나는 그동안 운전을 하면서 사고가 나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고 시 과실 비율이나 보험 등등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었다. 이번에 처음 배운 내용으로는 본인이 사고를 냈다면 상대 운전자에게 “사과”를 먼저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어디 다친 곳은 없는 지 상대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아저씨가 처음 와서 하는 말이 "보험 처리하시죠" 이거였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냥 어렴풋이 그게 제일 깔끔하다고 얘기했던 것 같은, 어디선가 들었던 말이 머릿속을 스쳤다. 사실 너무 큰 충격에 자세한 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뭔가 상당히 기분 나쁜 표정과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는 아저씨의 혼잣말, 그리고 거기에 섞인 짜증 가득한 말투만 대충 기억나는 것 같다. ㅎㅎ 그런 걸로는 못.. 어느 특별했던 하루/교통사고 2022. 8.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