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계 마곡1 [리뷰] 진심이 담긴 하얀 닭도리탕 (닭볶음탕) 찐 전문점! 발산역 마곡역 사이 어딘가의 ‘청계’ 허걱 하얀 닭도리탕이라니!? 전혀 상상도 안 되는 맛과 비주얼인데 일단 맵지 않을 거라는 건 알기 때문에 맵찔이들에게는 두 팔 벌려 대 환영이다 하양 닭볶음탕 맛있게 먹으러 가는 중 맨 처음 듣고는 약간 까르보나라 떡볶이가 처음 나왔던 그 때, 로제 떡볶이를 처음 접한 그 때 생각이 났다. ‘닭도리탕’에서 ‘도리’가 일본어로 ‘닭’이라는 뜻이라고 꽤 오래 전에 ‘닭볶음탕’으로 변경하여 명명하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닭도리탕이 더 익숙하다. 나만 그런가 매번 “닭...볶음탕!!” 이렇게 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뭐 전설의 레전드도 있고 언어의 변형이 난무한 이 시대에 치킨치킨 닭닭이 뭐 그리 대수인가 싶지만 근데 또 일본의 잔재라 좀 그런 거 같기도 하고 흠 아무튼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 국내에 이런 곳이?/음식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 2022. 3.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