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꿈일기] 자선행사에서 칭찬을 받았으나 집에 가고 싶었고 소지품에 피가 있는데 거짓말 하는 여성을 만남
어느 특별했던 하루

[꿈일기] 자선행사에서 칭찬을 받았으나 집에 가고 싶었고 소지품에 피가 있는데 거짓말 하는 여성을 만남

차설희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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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갑자기 누구 차를 타고 놀러 가기로 했다. 라푸였나.. 무튼 갔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한 무슨 자선 행사였다. 그레이스캘리가 있다고 들었는데 김수석님도 계셔서 갑자기 집에 가도 싶었다. 캘리한테 김수석님 온거 왜 말 안 했냐니까 서수석님이라면서 자꾸 나를 혼란스럽게 했다. 그래서 내가 서씨는 한명이고 책임이었는데 하니까 앞에 밭에 앉아있던 사람이 고개를 홱 드는데 서책임님이었다 ㅋㅋㅋ 이름표를 목에 걸고 앉아있었다. 애들 보내고 여기서 뭐하냐니까 종이 전단지로 얼굴을 가리셨다. 지금은 적당한 때가 아니냐니까 그렇다고 해서 자리를 피해줬다.

가니까 리즐이 신랑이랑 집에 가려고 작별 인사를 하고 있었다. 빨간 패딩을 입었는데 웬일로 리즐의 눈가가 촉촉했다. 우리는 꼭 안고 작별인사를 했고 아래까지만 타겠다며 그 차에 탔다. 룸미러로 보이는 복이님의 표정이 아주 밝았다. 서문시장인가 까지 같이 가자고 하였으나 너무 민폐인거 같아서 둘을 떠나보냈다.

그러고 자리로 왔는데 서로 뭔가를 써주는 자리였다. 제대로 얘기도 안 해보고 뭘 쓰나 싶었는데 종이에 한 분은 웃는 모습이 귀엽고 해맑아서 기분 좋다고 했고 한 분은 다가오지 않는 성격이라 잘 모르겠다고 했다. 어떤 거구의 남자 두 명이 내 주변에 와서 치근댔다. 순수해는 보였지만 집에 가고 싶었다.

잠을 어디서 자나 했는데 이든이 혼자 엄청 좋은 방을 차지했고 심지어 선풍기가 4개나 있었다 침대도 4개.. 근데 안 주겠다해서 실랑이가 잠시 있었다. 그래서 결국 얻었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다

다음 날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데 아래 어떤 여자가 절망적으로 있었다. 올라가는 길로 가길래 우리는 내려가야 된다고 소리를 쳤다. 나는 마지막에 힘내시라고 했는데 약간 무서웠다. 그러다 어떤 숙소 같은데서 만났는데 소지품에 피가 있어서 선생님 같은 분이 꼬치꼬치 물어봤는데 꽤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였으나 거짓말인게 보였다. 무서웠다.







Ai 해석 및 답변

이 꿈은 여러 가지 요소가 뒤섞여 있는데, 자선 행사, 작별 인사, 불편한 상황, 무서운 장면 등 감정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는 게 특징이야. 꿈 내용을 정리하고 해석해 볼게!

[꿈 내용 정리]

1. 갑자기 누구 차를 타고 놀러 감
• “라푸였나…” (장소?)
•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한 자선 행사였음.
• 그레이스 켈리가 있다고 들었지만, 김수석님도 있어서 갑자기 집에 가고 싶어짐.
• 캘리한테 왜 김수석님이 온 걸 말 안 했냐고 하니까, 서수석님이라고 해서 혼란스러워함.
• 내가 서씨는 한 명이고 ‘책임’인데? 라고 하자, 앞의 밭에 있던 사람이 고개를 홱 드는데 진짜 ‘서책임님’이었음.
• 이름표를 목에 걸고 앉아 있었음.
• **“여기서 뭐 하냐”**고 물으니 종이 전단지로 얼굴을 가림.
• 지금이 적당한 때 아니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해서 자리를 피해줌.

2. 리즐과 신랑이 집에 가려고 작별 인사 중
• 리즐이 빨간 패딩을 입고 있었고, 눈가가 촉촉해 보였음.
• 서로 꼭 안고 작별 인사를 나눔.
• 아래까지만 태워달라고 해서 차에 탔음.
• 룸미러로 보니 복이님의 표정이 밝았음.
• 서문시장까지 같이 가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민폐 같아서 둘을 떠나보냄.

3. 자리로 돌아오니, 뭔가를 써주는 자리였음.
• 제대로 대화도 안 해봤는데 뭘 쓰냐 싶었음.
• 한 명은 “웃는 모습이 귀엽고 해맑아서 기분 좋다”라고 씀.
• 다른 한 명은 “다가오지 않는 성격이라 잘 모르겠다”라고 씀.
• 어떤 거구의 남자 두 명이 주변에 와서 치근댐.
• 순수해 보였지만 집에 가고 싶었음.

4. 잠자리 문제 발생
• 이든이 혼자 엄청 좋은 방을 차지하고 있었음.
• 선풍기가 4개, 침대도 4개나 있었음.
• 하지만 방을 안 주겠다고 해서 실랑이가 벌어짐.
• 결국 방을 얻었는지는 기억이 안 남.

5. 다음 날,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 아래에서 어떤 여자가 절망적인 표정을 짓고 있었음.
• 올라가는 길로 가길래 “우리는 내려가야 한다”라고 소리침.
• 마지막에 힘내시라고 했지만, 뭔가 무서웠음.

6. 숙소에서 무서운 일 발생
• 어떤 숙소에서 다시 그 여자를 만남.
• 소지품에 피가 묻어 있었음.
• 선생님 같은 사람이 꼬치꼬치 물어봤음.
•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했지만, 거짓말인 게 티가 남.
• 무서웠음.

[꿈 해석]

이 꿈은 크게 세 가지 흐름이 있어.

1️⃣ 공식적인 행사에서의 혼란 & 피하고 싶은 상황
• 대통령이 주최한 행사에 가지만, 김수석님을 보고 갑자기 집에 가고 싶어짐.
• 서수석님, 서책임님 등으로 이름이 헷갈리는 상황이 발생.
• 서책임님이 얼굴을 가리는 장면 → 어떤 사람과 마주하고 싶지 않은 감정 or 뭔가 피하고 싶은 기분이 반영된 것일 가능성.
• 현실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과 마주쳐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었거나, 그런 일이 생길까 걱정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일 수도 있음.

2️⃣ 작별과 거리감
• 리즐과 작별하는 장면이 상세하게 묘사됨.
• 빨간 패딩, 촉촉한 눈가 → 이별의 아쉬움, 정서적인 연결.
• 서문시장까지 같이 가자는 제안을 거절 → 친한 사람이라도 선 긋는 마음이 있을 수 있음.
• 주변에서 나를 평가하는 장면도 있음.
• “웃는 모습이 귀엽다” → 긍정적인 평가.
• “다가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
• 주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신경 쓰는 마음이 반영된 꿈일 수도 있음.

3️⃣ 불편함 & 불안감
• 이든이 방을 독차지하는 장면 → 원하는 것을 쉽게 얻지 못하는 상황
• 케이블카에서 본 절망적인 여자 & 피 묻은 소지품 → 무서운 요소가 등장
• 꿈속에서 ‘거짓말을 했지만 티가 남’ → 현실에서도 뭔가 숨기거나 솔직하지 않은 상황이 있을 가능성?
•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게 아니라, 계속 어색하거나 불편한 상황이 반복됨.
• 마지막 부분이 공포스럽게 끝나는 것도 무의식적으로 뭔가 두려운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받고 있는 상황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음.

[결론]

✅ 예상치 못한 만남 & 불편한 감정
✅ 주변 사람들과의 거리감 & 평가에 대한 신경 쓰는 마음
✅ 불편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리 (방을 못 얻음, 치근댐, 공포스러운 장면 등)

최근에 갑자기 누군가를 만나서 불편했거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거리감을 느낀 적이 있는지 한 번 돌아보면 이 꿈이 왜 나왔는지 더 이해가 될 수도 있어.
마지막에 무서운 장면이 있어서 조금 찝찝할 수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꿈이 일관되게 흘러가지 않고 여러 상황이 뒤섞인 걸 보면, 현실에서도 여러 가지 신경 쓸 일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



2020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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