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중고차 매도 팁] 내 차 팔기 전에 알아봐야 할 것들. (Feat. 헤이딜러/ 엔카/ 케이카/ 직접 거래 비교)
각종 리뷰 및 추천

[중고차 매도 팁] 내 차 팔기 전에 알아봐야 할 것들. (Feat. 헤이딜러/ 엔카/ 케이카/ 직접 거래 비교)

차설희 2024. 4. 3.
728x90
반응형




드디어 차량 판매가 종료되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판매까지는 한 2주 정도가 걸렸고 어렴풋이 예상했던 금액대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를 완료했다.


오랫동안 함께했던 차를 헐값에 보내기보다는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최소한 그래도 제 값에는 보내주기 위해 나름 열심히 알아본 것 같다.

딜러 지인을 통해서 알아보기도 하고 수출 업자에게 연락도 해보고 중고차 판매하는 곳에도 가보고 중고차 판매 어플(헤이딜러, 엔카)도 보고..


요즘에는 개인거래를 엔카나 카페뿐 아니라 당근에도 올린다고 하는데 나는 혹시 모를 찝찝함 때문에 개인 거래는 지양하는 방향으로 했다. 왜냐면 나중에 갑자기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연락이 와서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귀찮은 일들이 생길 수 있다고 들어서..





0. 판매 목표 금액 정하기



판매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판매 목표 금액을 정하는 일이다.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도 목표액을 정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이 정도면 아쉬운 마음 없이 팔 수 있겠다’를 어느 정도 정하고 나면 그 다음은 정말로 빠르게 슈슈슉 진행된다. 물론 맨 처음에 생각했던 금액보다 더 올라가거나 더 내려가거나의 조정이 중간중간 일어나기는 하지만서도..




꽤 많은 사람이 그렇겠지만 나의 경우에도 엔카와 헤이딜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대략적인 시세 확인을 위해 ‘내차 시세 확인하기’로 감을 잡았고, 키로수나 연식을 내 차와 비슷하게 설정한 뒤 매물 검색으로 표본을 늘렸다.

헤이딜러 내 차 예상 시세





헤이딜러 실시간 견적 확인




나 같은 경우 판매 목표 금액을, 여러 방법으로 파악된 시세에서 대충 100-150만 원 뺀 정도로 잡았다. 그리고 딱 생각했던 금액대가 나와서 얼마 전에 깔끔하게 쿨 거래를 마쳤는데, 왜 시세에서 일정 금액을 뺐냐면, 이 전에 사고가 났던 게 어느 정도 감가가 될지 예상이 안 됐고, 지금 내 차가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몰랐기 때문이다. 또 딜러 수수료도 있기 마련이니 어렴풋이 그냥 그 정도로 예상을 해봤던 듯..







차 팔 때는 헤이딜러가 엄청 깔끔하고 좋다고 여기저기서 들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헤이딜러만 알아봤었는데 결국 나는 엔카에서 판매를 끝냈다.ㅎㅎ

나는 당연히 헤이딜러로 판매를 하게 될 줄 알았는데, 딜러들이 입찰한 가격을 비교해 봤을 때 엔카에서의 가격이 더 마음에 드는 바람에 그게 그렇게 되었다.

엔카의 내차 시세보기



엔카에서 이걸 캡처했을 당시에는 뭐가 뭔지 잘 모르기도 했고 그냥 대충 금액대 확인만 해본거라 정확한 금액의 범위을 지금에야 자세히 봤는데..
아니 여기서 시세 비교만 해봤을 때도 해이딜러보다 엔카의 시세가 더 높잖아?!! 그래서 최종 금액도 더 높게 나온걸까? 이제야 깨닫게 된 나의 뇌피셜인데,ㅎㅎ 둘 다 감가가 되는 엄격한(?) 기준이 있어서 애초에 시세가 높은게 어쩌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 헤이딜러



헤이딜러에서 내 차를 판매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둘 다 경매지만 하나는 헤이딜러 셀프, 하나는 헤이딜러 제로이다.

두 가지 방법으로 다 해봤는데 셀프도 뭐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헤이딜러 제로가 훨씬 더 좋다고 생각했다. 특히나 자동차(중고차)를 자세히 모르는 나 같은 개인 판매자는 더더욱 제로가 더 좋을 것 같다.



둘 다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자면,



1) 헤이 딜러 self 경매


셀프 경매는 내가 직접 사진을 찍고 내용을 작성해서 올리는 방법이다. 절차는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다.

1. 내 차 번호와 함께 직접 설명과 사진을 업로드함
2. 딜러 입찰 (48시간)
3. 낙찰된 딜러 or 평가사 방문
4. 감가 or not
5. 거래 성사 or not
6. 탁송



셀프 경매는 30일 내 2번, 연간 5번, 누적 8번까지 받을 수 있고 30일 내 2번 견적을 받았다면, 처음 견적 받은 날부터 30일 뒤에 재 견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감가가 되는 기준들이 다 있겠지만 사실 딜러를 잘못 만나거나 내가 차에 대해 잘 모르면 그냥 눈뜨고 코베이듯이 감가를 당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게 마음에 안 들 경우 안 팔면 그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 게 적정선인지 잘 모르니까..


아무튼 헤이딜러 셀프를 통해 최고 금액으로 입찰했던 딜러(평가사)가 집을 방문했고, 검차는 한 2-30분가량 진행되었다. 그런데 처음에 입찰받았던 금액보다 거의 100만 원 가까이가 떨어졌.. 😢 하지만 나는 감가 기준을 잘 모르니 그게 맞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 금액에 팔기에는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게 왜냐면, 다른 딜러가 왔으면 뭔가 감가가 다르게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금 더 생각해 보니, 어차피 내가 다시 신청해서 또 다른 딜러가 차를 보러 오더라도 이것저것 감가를 하게 되면 아마 나는 또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제로 경매로 변경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2) 헤이딜러 zero 경매



제로 경매는 헤이딜러에서 전문 평가사를 보내주고 그 분이 직접 경매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간단하게는 아래와 같고,

1. 헤이딜러 평가사 방문
2. 검차 후 평가사가 설명과 사진을 업로드함
3. 딜러 입찰 (48시간)
4. 낙찰 및 판매 진행 (마감 전 아무 때나)
5. 거래 성사
6. 탁송



좀 길게는,

헤이딜러 어플을 통해 내 차량 번호와 평가사 방문 날짜, 시간을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배정된 평가사에게 연락이 와서 최종적으로 방문 시간을 조율하게 된다. 그리고 차키만 드리면 알아서 여기저기 꼼꼼하게 검차를 진행한 뒤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내용을 직접 올려 주시는데, 이거 정말 이렇게 빠르고 편할 수가 없는 방법임.. 심지어 애초부터 꼼꼼하게 올리는 만큼, 이후에 추가 감가는 진행되지 않는데, 이 부분이 가장 좋았다.

참고로 전문 평가사의 방문 신청은 같은 차량으로 연간 2번이 가능하고 이미 평가받았다면, 진단일 포함 15일 이내에 한 번 더 재 견적을 받을 수 있었다. 차를 안 팔 건데 그냥 견적 확인만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횟수 제한을 두었다고 들었다.



3) 평가사 검차 (사고차의 기준)



평가사가 오게 되면 시동을 켜둔 상태로 도구를 이용해 판금 여부를 확인하기도 하고 침수차인지 여부도 보고 차량 하부도 보고 창문 안쪽 깊숙이도 불빛으로 비춰보기도 하면서 정말 여기저기 꼼꼼하게 검사가 진행된다. 그리고 나는 다행스럽게도, 걱정하던 ‘사고’와 관련하여 ‘무사고 판정’을 받았다. 사고의 기준이 실제 보험사에서 처리하는 사고의 기준과 다른게 신기했다.




아래 사고의 기준을 참고하시라.


3-1) 무사고


3-2) 외부패널교환


3-3) 사고








4) 헤이딜러 기타 정보 및 이용 팁


4-1) 업로드 일정


이게 진짜 중요하다!! 내 생각이긴 하지만 경매는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올리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수요일까지도 괜찮을 수 있고.. 왜냐면 이게 올리고 48시간 동안 경매를 진행해야 되는데 금요일이나 토요일, 일요일에는 아무래도 딜러들이 업무를 안 하거나 덜 열심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나는 거기까지 생각을 못해서 별 생각없이 목요일 오후에 올렸는데 금요일 되니까 조회를 하는 딜러들이 많이 없었다. 토요일은 뭐 말해뭐해..ㅠㅠ


4-2) 판매하기 클릭 주의


헤이딜러는 48시간까지 안 기다리고 마음에 드는 입찰 액이 나오면 바로 판매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팔 생각이 없는데 판매하기 버튼이 자꾸 화면 내에 돌아다니고(?) 있어서 큰 문제다.. 잘 못 누를까봐 계속 조심했는데도 결국 잘못 누르는 참사가 일어남.. ㅠㅠ

그래도 다행이었던 건 15일 내에는 경매를 한 번 더 올릴 수 있었다. 주어진 48시간을 놓친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한 번 더 기회가 있는 건 다행이다.

엄청 급하게 팔아야 되는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48시간 정도는 기다려보자!


4-3) 1:1 채팅하기


헤이딜러에서 배정된 매니저와 1:1로 채팅을 할 수가 있는데 대응이 상당히 빠르게 잘 되어서 좋았다. 별 기대 없었는데 조금 놀란 부분이다. 대부분의 궁금한 점이나 변경이 필요한 부분은 매니저를 통해서 바로바로 해결이 가능하다. 딜러들 또한 차량에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매니저에게 연락을 하기 때문에 질문이 올 경우 성실히 답변을 해주면 좋다.

딜러와의 중간 창구 역할을 잘 해줘서 좋았다.


4-4) 입찰 과정


헤이딜러는 내 차를 조회한 딜러의 인원수가 공개된다. 판매자는 내 차의 조회수와 입찰한 딜러들의 프로필, 입찰가 정도를 알 수 있다. 입찰가는 딜러들끼리 서로 모르기 때문에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만약에 공개가 된다면 담합? 같은 걸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왠지 부작용이 더 클 것 같았다. 그래서 안 보이게 해놨나? 어쨌거나 나는 볼 수 있으니까 나는 너무 재밌었다 ㅎㅎㅎ


반면에 엔카는 조회한 딜러의 인원수가 표기되지 않았는데 입찰 건은 헤이딜러에 비해 훨씬 적었다. 왠지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서비스라 딜러들이 얼마 없거나, 감가 기준이 비교적 더 엄격하거나, 딜러 수수료가 더 비싸거나 등등의 내가 모르는 이유들이 있겠지만 왠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첫 번째 이유인 듯. 왜냐면 진짜 엄청나게 낮은 입찰가가 있었어서..ㅋㅋ 뭐 딜러 입장에서야 밑져야 본전이니까 그냥 입찰을 넣어볼 것도 같은데도 그 조차도 거의 없었으니까 그냥 뭔가 잘 안 알려져 있는 느낌이랄까..??.??? 근데 동종 업계인데 그럴 수도 있나?ㅋㅋㅋㅋ


4-5) 동시 견적


여러 군데에서 견적을 받을 거라면, 비슷한 시기에 뿌리는게 좋지만, 그러지 못했다면 판매 결정 후 탁송 신청을 조금 뒤로 미룰 수 있다.

경매 시작 후 48시간이 지나고 낙찰이 되면 그로부터 다시 48시간 내에 판매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기간 연장은 안 된다고 하니 우선 판매 요청은 하되 일정을 최대한 미루자.

실제 거래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얼마든지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보고 결정하는 게 내 차에 대한 마지막 예의일 것이다.




2. 엔카(Encar)




나는 헤이딜러의 최종 낙찰 금액이 못내 아쉬웠다. 목표했던 것보다 낮기도 했고, 처음에 잘못 눌러서 한 번의 기회를 놓친 것도 있었고, 금요일-토요일에 경매를 진행하는 바람에 충분히 많은 딜러가 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 거래라도 해야 되나 하고 둘러보다가 갑자기 엔카에 이런 서비스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역시 신은 있나 ㅠㅠ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엔카에서도 헤이딜러 제로랑 거의 비슷한 서비스를 ‘엔카 비교 견적 프로’라고 명명하여 진행하고 있었다. 순서나 진행 방법은 헤이딜러 제로와 동일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경매가 올라가고 48시간 이내에는 판매를 할 수는 없고 48시간을 다 채운 뒤에 가장 높은 금액으로 입찰한 딜러가 자동으로 낙찰된다는 점이었다.

급한 마음에 당장 다음 날로 검차를 신청했고 바로 평가사 배정이 되었다. +_+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서비스라며 무료로 받았는데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겠다. 경쟁 업체들이 다 무료니까 그냥 계속 무료로 진행할 것도 같고..?



엔카 비교견적 Pro의 진행 순서 및 상세 내용은 엔카에서 아주 이해가 쏙쏙되게 잘 만들어놨길래 그대로 가져왔다.



크으.. 멋지다 멋져.
그냥 시키는 대로만 진행하면 된다.

헤이딜러 제로를 통해 이미 한 번 해봤으니 크게 어려울 것은 없었다.


엔카에서는 입찰한 딜러의 수가 헤이딜러의 1/3 가량밖에 되지 않았으나 대신 최종 입찰가가 더 높았다.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높은 건 또 아닌데, 한 분의 아주 멋진 딜러가 계셨다. 🤩 내가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10만원 가량이 높았고 헤이딜러보다는 한 30만원 정도? 높아서 딱 적정선이라고 생각했다.




경매 시작 48시간 후 입찰한 딜러의 구매 의사를 최종적으로 확인한 뒤 탁송 날짜와 시간을 요청했다. 이때, 추가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있기 때문에 서류를 준비해서 드릴 수 있는 일정으로 잡아야 한다. (동사무소에서 직접 발급 받는건데 시간은 오래 안 걸림)

아 그리고 만약을 대비하여 입금이 되기 전까지 헤이딜러에서 잡아놨던 거래를 취소하지는 않았다.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ㅠㅠ




차를 가져갈 때는 당연히 탁송차가 오겠거니 했는데 기사님이 오셔서 직접 몰고 가셨다. (아마 딜러 아니고 엔카에서 나오신 분인듯?)

그리고 입금은 차와 관련 서류 확인 후 그 자리에서 바로 해주신다. (입금은 엔카에서)






엔카에서의 비교견적 진행상황은 카톡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차를 데려가고 이틀 정도가 지나면 명의이전이 완료되었다며 관련 서류를 카톡으로 보내준다.


이제 남은 건 보험료 환급과 자동차 연납세 환급이다.


아 근데 맞다.. 케이카...!!!
케이카가 있었자나??





3. 케이카(K car)



케이카는 헤이딜러나 엔카와 다르게 중고차를 매입하고 매도하는 회사이다. SK엔카에서 SK가 떨어져나가면서(?) 따로 나와 설립한 곳이라고.


여기는 평가사가 검차 후에 즉시 가격을 제시한다. (무료) 평가사를 신청하고 검차를 하는 과정은 동일하지만 바로 사간다는 게 아주 큰 차이점이다. (물론 고민할 시간을 며칠 더 가질 수는 있음) 근데 대신, 경매에서보다 좋은 금액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다. 물론 진리의 케바케겠지만 나의 경우는 그랬다.

내가 케이카를 신청했을 때는, 검차 즉시 판매를 할 경우 12만 원어치 밀키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검차 신청 시에 1만 원 쿠폰도 주기 때문에 총 13만 원어치이다. 근데 정말 만약을 대비해서.. 캐이카에서 진짜 좋은 금액을 제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나는 케이카를 가장 나중에 신청했다.ㅎㅎ 밀키트 종류나 맛이나 뭐 그런거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래도 어쩌면 괜찮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쿠폰 금액도 조금은 고려해보기로 했다. (그냥 케이카 사이트 들어가서 신청하면 됨)


그러나 13만 원을 고려하더라도 엔카 낙찰가는커녕 헤이딜러 낙찰가 보다도 낮았다. ㅠㅠ 그래서 마음은 약간 아쉬웠으나 거절은 상당히 깔끔했다.

맨날 안 사요만 하다가 안 팔아요 할래니까 기분이 조금 묘하기도 히히




4. 수출 or 내수 딜러 직접 거래



마지막으로, 중고차 딜러나 수출업자와 직접 딜을 하는 방법이 있다. 중고차 업체를 직접 찾아도 가보고 그냥 인터넷으로 찾은 딜러들 몇 명과 컨택을 하긴 했는네 쓸까말까 하다가 언급만 하는 정도로 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사실 중고차를 딜러에게 판매하는 게, 딜러 입장에서는 무조건 남는 장사이기 때문에 헤이딜러나 엔카에서 최종 입찰가가 나왔다면 그 금액을 가지고 딜을 해보는 것이 좋다. 물어보고 아님 말고의 생각으로..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분도 굉장히 많은데, 잘 찾아서 그분들에게 정보를 드리면, 차종이나 옵션에 따라서 수출을 하는 게 좋을지 내수가 좋을지를 알려 주기 때문에 한 번 물어봐보기라도 하자. 어차피 나는 간단한 정보만 제공하고, 알아보는 건 그들이 하니까 판매자 입장에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은 또 아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5. 추천하는 방법



이게 뭔가.. 몇 주 가량 직접 해보니까 집을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과 노력을 더 많이 쏟을 수록 더 좋은 금액에 팔 수 있는 거는 같다. 하지만 거기에 소모되는 에너지와 노력, 시간도 상당하기 때문에 그나마 깔끔하면서도 시간과 노력 대비 결과물이 좋은 건, “헤이딜러 제로 + 엔카 비교견적 Pro + 케이카” 인듯


그럼 끝~~~~



다들 좋은 거래하시기를..





6. 판매 후..



판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엔카에 내 차가 올라왔다.
새단장을 하고 내가 판매한 금액 +@인 상태였고 여기서 @는 처음에 예상했던 딜러 수수료 정도가 더해진 금액이었다.


근데 어쩐지 기분이 이상했다

약간 헤어진 전남친 사진을 보는 기분이랄까




흐흐

부디 좋은 주인 만나렴..😇😢☺️🙏🏻❤️

728x90
반응형

댓글